제주여행 4일째.
날도 좋고
물도 좋고
해 질 무렵도 좋고
다 좋은데, 어제
이전 숙소에 반지를 놓고 왔다…
반지들을 놓고 왔어…
어쩐지
순조롭더라고
어쩐지
평화롭더라고
아무튼
숙소에 문의했고, 답을 기다리는 중이다.
하아
좀 울적하네?
🤦🏻 조금 전까지 엄청 흥이 났었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단 것을 먹어 보기로.
깨-끗
하지만 접시만 깨끗해지고
머릿속은 여전히 더러운(?) 게 함정.
과연 반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마이 프레셔스 골룸 골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