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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교육

평범하게 비범한 ESG KOICA: 00 00 6일 동안의 영월, 그리고 몇 년 전 ▼ 33일 동안의 영월 한 달 남짓 영월에서 지냈다. 왜냐하면 이런 이유로 ☞☜ 잇힝 이 많은 나라들 중에 나는 아메리카 대륙, 허리쯤의 '온두라스'라는 나라에 파견될 예정인데 지도에 안 나오기 있나요, 서운해 아 ordinary-extraordinary.tistory.com 이런 글을 썼지만 결국 가지 못했고 아니 이게 벌써 몇 년 전이라니 시간만 흘러 흘러 2023년 9월의 어느 날. 다시 영월에. 여전한 하늘과 여전한 소확행, 또 여전한 와구와구까지. 그대로인 것 같으면서도 달랐던 영월에서의 6일이었다. 하여 이번에는, 잠시 태국 좀 다녀올게요/ 열정, 열정, 열정!!!!!!!!!! 그리고 벌써 온 지 일주일 됐지롱 :p 이야기는 차차, 더보기
33일 동안의 영월 한 달 남짓 영월에서 지냈다. 왜냐하면 이런 이유로 ☞☜ 잇힝 이 많은 나라들 중에 나는 아메리카 대륙, 허리쯤의 '온두라스'라는 나라에 파견될 예정인데 지도에 안 나오기 있나요, 서운해 아주? 여기라고요 여기. 그리고 자꾸 "온두라스에 가게 됐어." 라고 하면 주변에서 "우와! 너 아프리카 가?" 라고 하는데 말이죠 서운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교육 수료를 위해 교육원에 입소했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이하생략 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없는 산골이지만, 해 질 무렵 하늘 보는 재미만큼은 쏠쏠해서 마지막 날 저녁 하늘까지 살뜰히 챙겼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만나는 이 길을 따라 강의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