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워킹을 하러 갔다.
지난 번
패러글라이딩 때와 마찬가지로
옷 갈아입을 때까지는
정말,
정-말 괜찮았는데,
물속에 들어가기 30초 전
떨리냐고요?
뭐
.
.
.
글쎄올시다? 넋이 약간 나간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물을 정말 무서워한다.
어쨌든 입수.
왠지 이런 적 있는 것 같아 뭐지
그래요, 놓아드릴게요.
속으로는 와들들바들들했지만
겉으로는 좋-아, 자연스러웠다.
그리고
이번에도 무사히 성공
멋진 30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