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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비범한 ESG KOICA: 06

 

06

기관 소개

 

 

 

 

오늘은

파견기관 이야기를 좀 해볼까?

 

했는데, 와-우

 

 

 

 

 

 

 

 

 

 

 

 

 

 

 

 

 

 

 

 

기관 사진 찍어둔 게

이렇게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그냥 해보겠습니다, 엣헴.

 

 

 

 

 

 

 

 

 

 

 

 

 

 

 

 

 

 

 

 

내가 속해있기도 한

태국팀 단원은 총 스무 명 남짓으로,

모두 같은 기관에 파견되었다.

 

 

 

 

학교 정문 앞에서 사진 못 참지.

 

 

 

 

태국 북부의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이곳,

Xavier Learning Community.

 

 

 

 

태국 내 소수민족과

라오스, 미얀마 학생들이 더불어 생활하는

기숙학교이자

 

가톨릭 재단에서 설립해

정식 대학 인가를 준비 중인

일종의 교육센터.

 

학생들의 연령은 대체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다.

 

 

 

 

그리고

이곳만의 특징 두 가지:

 

1

자급자족 생활양식

|

이곳 학생이 되기 위해

따로 지불할 비용은 없다. 대신

그들은 공동체 생활 안에서 스스로

필요한 것을 구하고 취한다.

청소나 요리는 물론 농사,

거기에 학업까지.

학생들의 하루가 정말 바쁘다.

 

 

 

 

처음 학교에 갔던 날 먹었던 점심도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먹었던 점심도

 

모두 학생들이 직접

수확했거나 장을 봤거나 요리한 것들.

 

"내 입에는 제법 잘 맞았지."

👍🏼

 

 

 

 

2

XIP

(Xavier Immersion Program)

|

이름하여

하비에르 몰입 프로그램.

신학생 및 종교교육을 위해 고안된

10개월 영어 집중 교육과정으로,

정규 학년 외에

XIP 소속의 학생들도

함께 생활하고 있다.

 

"우리 수업에 XIP 학생들이 좀 있지."

👍🏼

 

 

 

 

이렇게

이곳에서 우리는

 

요가

보건

연극

문화

 

그리고

한국어교육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