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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8월 16일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덥고 묵직한 바람이었는데 오늘 저녁 부는 바람은 갑자기 가을 도착 3초 전의 바람.






















역시, 말복(엄지척)




















언제부턴가 여름이 저무는 때가 아쉬워 일요일 오후 4시의 기분 같은 그런 기분이 해마다 짙어진다.





뜨거웠던 어제, 청주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