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 <코끼리와 바나나> @EBS
그러니까 제발
코끼리 좀 타지마!
코끼리 좀 안 탔으면 좋겠다. 코끼리가 부리는 재주에, 코끼리가 코에 물감을 찍어 그리는 그림 한 장에, 즐거워하거나 박수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코끼리는 자신을 도와준 이를 잊지 않고 기억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상처를 준 이에 대한 기억도 마찬가지 아닐까.
지난 일요일 막을 내린 2018 EBS국제다큐영화제 출품작인 이 영화는 이번 주 토요일(9월 1일)까지 D-BOX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으며, 이후 유료로도 시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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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co.kr/dbox/movie/view/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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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Lightnight Cinema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