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에게 이만천 원을 줘



핑크뮬리를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부서질 듯 연약해 보여 조심조심 손가락을 밀어 넣어 사진을 찍고 보니 어쩐지 하루 전 일이 생각났다. 그리하여 사진에 정성스럽게 텍스트를 추가하여 친구에게 보냈다.





















"친구야."























"나에게 이만천 원을 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록 핑크핑크한 정산이라니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너무 많은 감성이 아닐 수 없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