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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치앙마이
세 번째 출국.
그동안은
크게 두 팀으로 나뉘어
일주일 차이를 두고
선발대, 후발대로 출국했는데
마지막은 다 같이.
그리고
치앙마이에서 1박 했다.
다음 날 아침,
종종거리며 해자를 지나
찾아간 곳은
요거트 볼 맛집,
꾼깨 주스 바.
📌
4-5년 전
이곳을 여행할 때 갔던 곳인데
다시 와 보고 싶었다.
너무 맛있어서 두 번 갔었던
그때 이야기
▼
다시 찾은 꾼께는
그사이 엄청 유명해졌는지
줄이 제-법,
하지만 줄 선 보람이 있는 맛이었다.
👍
나는 믹스드 베리,
룸메이트 샘은 망고로 주문했는데,
먹어본 요거트 중 가장 맛있다고 해서
뿌-듯/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
다시 떠날 준비.
여행이 아니라서
정말 스치듯 잠깐 들렀지만
치앙마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이 풍경이
여전해서 반가웠다.
온도차는 좀 있지만.
가는 길에 들렀던 온천.
이런 곳도 있다.
앉아서 발 담가도 되는데
더워서
아니 뜨거워서
패-스,
계란도
패-스.
그렇게
4시간여를 달려 다시
와버렸
습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