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호떡장사의 꿈은 잠시 접어 두겠어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범하게 비범한 치앙마이 여름휴가 이야기 8월 5일 월요일, 밤 : 후루룩 일하고 외근 나갔다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이지 몽롱몽롱대잔치였다. 너무 피곤하니까 더 헤죽헤죽 (기내에서 기절) 8월 6일 화요일 : 이른 아침,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다행히 일찍 방에 들어갈 수 있어서 들어가 씻고 나니 세상 개운. 슬슬 치앙마이 탐색을 시작했다. 치앙마이 완벽해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세하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에서 차로 10분 남짓 달리면 중심지 올드타운에 닿는다. 정방형의 성벽을 에워싼 해자 사이사이로 안과 밖을 오갈 수 있는 5개의 문이 나있는데, 그 형태가 가장 잘 보존된 것이 동쪽의 '타패 게이트(Tha Phae Gate)'. 성벽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