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주국제영화제, 그리고
때는 바야흐로 4월. 작전을 개시했다. 그리고 5, 4, 3, 2, 1, 땡! 타다다닥! 타닥! 다다닥! 하여 완성된 관람표_최종_jpg 파란색은 혼자 빨간색은 같이 그리고 초록색은 친구만 보는 영화로 꽤 성공적인 예매. 개막작으로 선정된 다르덴 형제의 와 함께 보고 싶어 했던 쥬세페 토르나토레의 는 역시나 금세 매진되어 예매하지 못했지만, 왠지 곧 국내 개봉할 것 같은 느낌이라 좋아, 나쁘지 않아,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 끝에 🎬 첫날 : 전주 도착. 전주에 오면 뭐다? 베테랑이다. 쫄면도 시켜봤는데 역시 클래식이 최고지. 베테랑은 칼국수다. 정작 칼국수 사진은 없네 헤헷 두근두근. 영화제에 오면 뭐랄까, 연결된 마음 같은 것이 느껴진다. 나만 좋아할 것 같은 영화를 저 사람도, 어머 저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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