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뿌듯 썸네일형 리스트형 184 días와 친구들 (너무 많이 말한 것 같지만) 책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184일'이라는 뜻의 '184 días'. 뒷면에는 블로그로 이어지는 QR코드를 넣었다. 안에는 6개월 동안의 이야기와 사진. 그리고 스페인어 문장을 실었는데, 주로 생활밀착형이거나 한 번쯤 외국어로 말할 수 있다면 멋지겠다 싶은 쓸데없지만 쓸모 있을지도 모르는 표현들을 많이 넣었다. (가끔은 이런 달달한 표현도 있어요) ☞ 자 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만들어진 184 días. 일팔사 디아스, 백팔십사 디아스, 백팔십사일, 일팔사일, 아니면 그냥 일팔사. 뭐라고 불러도 좋아요. 불러주는 게 어디야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184 작업이 끝을 향할 때쯤 곁다리로 무언가 하나 더 만들고 싶어졌다. 처음에는 엽서를 생각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