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음에 연예인 돼서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가면 너네들 부터 찾을 거야 내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범하게 비범한 여행: 세 달째 이런저런 일들 속에서도 시간은 착실하게 일 초 일 초 나아가 돌아보니 어느새 여행 세 달째. 볼리비아를 지나 뻬루 여행이 시작된 한 달. Santa Cruz del la Sierra 볼리비아의 경제도시. 사실은 전혀 예정에 없던, 몰랐던 도시 산타크루즈.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한국어 선생님을 찾고 있다고 해서 도움이 될까 싶어 들르게 되었는데 연락에 문제가 생겨 결국 학생들은 못 만났다. 대신 그 학생들을 소개해 주기로 했던 현지 친구와 그 친구의 친구들(역시 모두 한국어를 공부하는)을 만나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머무는 내내 어찌나 비가 내리던지, 첫째 날 숙소에 도착한 나.jpg 둘째 날 숙소에 도착한 나.jpg 셋째 날 숙소에 도착한 나.jpg (친구들이 먹을 것을 잔뜩 챙겨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