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약간의 화딱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범하게 비범한 ESG KOICA: 16 16 일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약간의 화딱지 일의 기쁨과 슬픔까지는 ▼ 평범하게 비범한 ESG KOICA: 13 13 일의 기쁨과 슬픔 왜 아니겠는가. 좋은 날씨, 입에 맞는 음식, 즐거운 수업, 친절한 사람들, 기쁨을 느끼는 순간도 많지만 공연히 슬픔이 찾아오는 순간이 있다. 슬프다기보다 뭐랄까 일종의 ordinary-extraordinary.tistory.com 그럭저럭 이런 식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약간의 화딱지가 추가되면 그건 이것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학교 앞, 붉게 물든 하늘도 요 며칠은 위로가 되지 못했다. 며칠 전, 룸메이트 샘이 독감에 걸렸다. 열이 내리고 바이러스가 전염력을 잃을 때까지는 함께 지낼 수 없어 잠시 방을 옮기게 되었다. 첫날은 노는 침대가 하나 있는 문화팀 샘 방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