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고 행복했는데 몽둥이 어딨냐 썸네일형 리스트형 33일 동안의 영월 한 달 남짓 영월에서 지냈다. 왜냐하면 이런 이유로 ☞☜ 잇힝 이 많은 나라들 중에 나는 아메리카 대륙, 허리쯤의 '온두라스'라는 나라에 파견될 예정인데 지도에 안 나오기 있나요, 서운해 아주? 여기라고요 여기. 그리고 자꾸 "온두라스에 가게 됐어." 라고 하면 주변에서 "우와! 너 아프리카 가?" 라고 하는데 말이죠 서운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교육 수료를 위해 교육원에 입소했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이하생략 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없는 산골이지만, 해 질 무렵 하늘 보는 재미만큼은 쏠쏠해서 마지막 날 저녁 하늘까지 살뜰히 챙겼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만나는 이 길을 따라 강의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