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여행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고 서점 리스트: 184 días(184 디아스) 2018년 8월 20일 현재서울 세 곳과 청주 한 곳의 서점에 입고되어있어YO! 첫 번째 서점 / 책방 여행마을 정말 무더웠던 날이었다. 이날은 두 군데 서점에 동시에 책을 전해드릴 예정이어서 가방 한가득 책을 담아 메고 다녔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 서점으로 향하는 동안 심장이 쿵쿵거려 혼났다. '책'을 만들고 '서점'이라는 곳에 내 책을 놓을 수 있게 된다니. 아무튼 그렇게 도착한 시크한 고양이 한 마리와 마을이장님이 계시는 책방 여행마을. 여행 관련 독립출판물이 많으며 때때로 관련 강좌도 열리는 서점이다. 다음날 행사준비로 분주하셨을 텐데도 책을 드리자마자 선반에 진열해 주셔서 왠지 으쓱하고 감사했다. 처음이라 그랬는지 수줍어서 잘 찍지 못해 서점 사진은 없다. (다음 서점부터는 뻔뻔하게 잘 찍음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