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어느 일요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범하게 비범한 ESG KOICA: 09 09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어느 일요일 수업도 없고 행사도 없는 휴일 아침에는 느긋하게 일어나서 어디 맛집 없나 하고 휘적휘적 다니다가 주로 여기에 간다. 망고 빙수 맛집으로 단원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식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 메뉴도 다 맛있는데 정오쯤 열고 5시 반쯤 닫기 때문에 평일에 가지 못해 쌓아둔 아쉬움을 주말에 해소하는 편이다. 배부르게 먹고 나면 빵-끗 웃으면서 다시 동네 산책 아기자기한 골목 사이사이, 동네 흔한 풍경을 지나 자연스럽게 메콩강변으로 향하면 이번에는 크로와상 맛집으로 단원들 사이에서 소문이 또 자자한 카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밥 먹고, 커피 마시고, 그러다 보면 회의, 회의, 회의의 연속인데 내 머리 추노라고 왜 아무도 말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