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제 와서 하려니 엄두가 안 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야흐로 끝물 이게 얼마만의 허세인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 것 같아도 뉴욕. 역시 아닌 것 같아도 센트럴 파크. 잔디밭에 앉아 지난 6개월을 떠올렸더니, 참 빠르게 지났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생각이 들면서 콧잔등이 슬며시 시큰시큰한 것이, 흐음 바야흐로 끝물이군. 그리고 역시 밀리면 다 귀찮은 거로군. 일기든 블로그든. 그런 생각도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스페인어 Mi blog está retrasado. / 블로그 밀렸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