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쩐지 따릉이 타고 5km쯤 달리는데 어쩐지 너무 힘들더라고 뒤에는 분명 아무 것도 없는데 어쩐지 바퀴에 모래주머니 100개 달린 것 같더라고 30분이면 될 거리를 50분이나 달렸더니 어쩐지 갈증이 너무 나더라고 편의점에 들렀는데 작은 테이블 옆 아저씨 어쩐지 측은한 눈빛으로 뭐라 뭐라 하시더라고 이어폰을 뽑고 "네?" 되묻고 나서 나는 알아버렸지 뒷바퀴 퍼.....펑크났더라고............ 어쩐지 어쩐지 어쩐지 정말 너무 힘들더라고........(또르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