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
어쨌든 이런 사연으로 뽑게 된
11월의 하루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라고 하지만 언젠가의 초록색처럼 저 파란색)
(너무 시선강탈이잖아.)
하여 7일.
역시 안 뽑을 수가 없었죠. 네네.
오잉
입동
입동이라면
▼
▼
▼
▼
이 날이로군.
와우
손 안 대고 코 힝
✌🏼
11월에는 이런 하루가 있었습니다. : )
☞추신☜
지금 말이죠. 창밖에 바람 부는 소리가 엄청난데 말이죠. 바람 소리가 아니라 누가 입으로 부웅 부웅하고 소리를 내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요. 아니지 이건 그냥 부붕 부웅이 아니라 후왕
후왕
후와아아앙
정도랄까요. 아니 아니,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어쨌든, 이러다가는, 주말에 본
아슬아슬 걸려 있던 이파리들
다
떨어
지
겠
네
더보기
▶ 뽑기의 역사